
오비맥주는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트렌디한 매력의 배우 전종서를 카스 라이트의 뮤즈로 발탁한 가운데, 전종서가 지난 16일 오후 수원 스타필드 카스 라이트 ‘뺌 점프스테이지’ 팝업에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북돋았다.
이번 팝업은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카스 라이트의 매력을 알리는 ‘뺌(BBAAM)’ 캠페인의 일환인 이벤트로, 최근 카스 라이트 모델 발탁된 전종서는 이날 직접 팝업 이벤트에 참여해 특유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는 라이트 맥주의 특성을 살린 ‘뺌’ 테마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캠페인 명 뺌은 칼로리가 낮고 ‘제로 슈거’인 카스 라이트의 제품 속성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다.
지난 1일 공개된 광고 영상은 ‘요즘 관리 중이라’, ‘오늘 운동해서’ 등의 이유로 맥주를 마시고 싶지만 망설이는 배우 전종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내 냉장고에서 카스 라이트를 발견하고 ‘칼로리 33% 뺌, 슈거도 제로니까 우린 놀 때 안 뺌!’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신나게 맥주를 즐기는 장면이 펼쳐진다.
운동이나 식단 등 자기 관리에 열중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 속에서 카스 라이트의 제품 속성인 ‘제로 슈거’, ‘저칼로리’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본인의 기준대로 작품을 선택하고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전종서의 소신 있고 당당한 모습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맥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카스 라이트의 차별화된 포인트와 부합했다는 판단이다.
카스 라이트는 '뺌(BBAAM)' 캠페인 일환으로 직접 소비자가 ‘가벼워짐’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뺌 점프(BBAAM JUMP) 팝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쇼핑몰,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재미있는 체험형 이벤트 존을 마련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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