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선 의원을 지낸 서정화 전 내무부 장관이 17일 오전 8시25분쯤 별세했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91세.
유족으로는 부인 민병란씨와 2남1녀로 서수민(DKC 회장)·홍민(신라젠·엠투엔 회장)씨와 사위 김승연(한화그룹 회장)씨가 있다. 고인의 외동딸이자 김 회장 부인 서영민씨는 2022년 작고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9일 오전 10시, 장지 경기도 의왕시 선영.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