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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서진, 언니 김옥빈보다 먼저 결혼한다…“비연예인과 비공개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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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3-14 10:15:18 수정 : 2024-03-14 1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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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서진. 뉴시스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29)이 평생의 짝을 만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14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에 따르면, 채서진은 다음 달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다.

 

소속사는 “채서진이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일생에 한 번 뿐인 순간인 만큼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배우 김옥빈(36)의 동생으로 언니를 보며 배우의 꿈을 갖게 됐다는 채서진은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2017)‧‘연남동 패밀리’(2019),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2016)‧‘심야카페: 미씽 허니’(2022)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15일 공개되는 왓챠 드라마 ‘사주왕’에 무당 ‘민소이’로 등장한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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