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그린빌 서북부 팬핸들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러 가고 있는 소방차 앞에 치솟은 불기둥이 하늘을 뒤덮고 있다. 사흘째 확산 중인 이 산불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각기 다른 4곳에서 이어지고 있으며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스모크하우스 크리크’ 산불은 총 3440㎢를 태웠다. 서울 면적(605㎢)의 5배가 넘는 규모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그린빌 서북부 팬핸들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러 가고 있는 소방차 앞에 치솟은 불기둥이 하늘을 뒤덮고 있다. 사흘째 확산 중인 이 산불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각기 다른 4곳에서 이어지고 있으며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스모크하우스 크리크’ 산불은 총 3440㎢를 태웠다. 서울 면적(605㎢)의 5배가 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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