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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 “美 여행 중 졸음운전 탓 차량 전복사고…목숨 잃을 뻔” (한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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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2-21 15:34:29 수정 : 2024-02-21 1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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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만 유튜버 심으뜸(33)/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162만 유튜버 심으뜸(33)이 미국에서 겪었던 교통사고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는 운동 유튜버 심으뜸과 한초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으뜸은 “으뜸 씨도 사고 났다면서요”라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과거 미국에서 겪었던 차량 전복 사고 경험을 털어놨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심으뜸은 “저는 심각한 수준으로 사고가 났었다. 제 생명을 거의 잃을 뻔했다”면서 “제가 2012년에 미국에서 유학중인 언니를 만나러 갔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언니가 직접 7시간 운전해서 함께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갔다고 밝혔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심으뜸은 “(여행 가는 길 도중) 언니가 순간 졸음운전을 했고, 차가 서너 바퀴 굴러서 깡통처럼 찌그러졌다”라며 “이후 기억도 잃고 헬기로 이송이 됐다.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사고 5~6년 동안은 이 이야기만 해도 울먹거렸었다. 근데 지금은 운동으로 잘 극복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으뜸은 구독자 162만 명의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운영 하고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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