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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살면 영상 속 판타지 충족”…‘롤코 꽃사슴녀’ 이해인의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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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2-14 10:05:25 수정 : 2024-02-14 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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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커플팰리스’ 캡처

 

노출 콘텐츠를 이해받고 싶다던 유튜버 임이지(과거 활동명 이해인·37)가 자신의 무기를 적극 활용하고 나섰다.

 

13일 방송된 Mnet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에 여성들이 구혼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연봉 3억 이모티콘 작가, 연봉 1억 치어리더, 연봉 1억 소설가 등이 등장했다.

 

화제의 출연자인 ‘롤코 꽃사슴녀’ 이해인은 마지막 구혼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자산 약 10억 원’, ‘130만 구독 크리에이터’, ‘걸그룹 출신 섹시 배우’ 등의 수식어로 스스로를 소개했다.

 

Mnet ‘커플팰리스’ 캡처

 

특히 그는 “저랑 같이 살게 되면 영상 속 판타지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다”고 말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앞선 방송에서 이해인은 “제가 했던 역할이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오해 사기 진짜 쉽다”며 자신을 바라보는 색안경 섞인 시선에 대해 토로했던 바.

 

과거 ‘롤러코스터-남녀 탐구생활’의 주역으로 활약한 그는 유튜브로 전향, 노출 있는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등 이색 퍼포먼스를 펼쳐왔다.

 

자신의 콘텐츠에 대해 이해인은 “약간 벌거벗은 느낌이 든다. ”편견이 있을 수밖에 없겠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이해해줄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다“고 털어놨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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