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선을 이틀 앞둔 12일(현지시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모교인 욕야카르타 국립 가자마다대 앞에서 한 학생이 ‘인도네시아 정치 왕조의 아버지’라고 적힌 왕관을 쓴 위도도 대통령의 포스터를 들고 있다. 이날 대학생 수천 명과 시민단체 회원들은 조코위 대통령이 장남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오는 14일 치러질 대선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중립 의무 위반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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