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사진) 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무역협회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구자열 현 회장은 LS그룹 이사회 의장 역할에 전념하겠다며 무협 회장직을 연임하지 않기로 했다. 구 회장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임시 회장단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전 장관은 무역과 통상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경제와 금융 정책을 두루 다룬 전문가로 알려졌다. 무협 회장단은 오는 16일 열리는 회장단 회의 및 이사회에서 회장 후보 추천을 확정하고, 27일 정기총회에서 윤 전 장관을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윤 전 장관이 공식 선임되면 무협은 김영주 전 회장 이후 3년 만에 다시 관료 출신 회장을 맞게 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핵추진잠수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44.jpg
)
![[기자가만난세상] 한 줄의 문장을 위해 오늘도 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04.jpg
)
![[세계와우리] 멀어진 러·우 종전, 북핵 변수 될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831.jpg
)
![[삶과문화] 공연장에서 만난 안내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포토] 윈터 '깜찍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1/300/202510315145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