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지난 11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권은비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한편 권은비는 2018년 결성된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이다. 지난해 여름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2022년 1월 발매한 '언더워터(Underwater)'가 역주행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권은비 SNS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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