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민족정신 함양을 위해 힘쓴 지익표 애국지사가 지난 11일 별세했다. 항년 99세.
12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지 지사는 1925년 전남 여수 출생으로 1942년 여수공립수산학교 재학 중 독서회를 조직하여 민족정신 함양에 힘썼다. 조선인을 모욕하는 일본 교사들에게 항의하며 징병거부 투쟁을 벌이다 치안유지법 등 위반으로 경찰에 체포되어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다. 정부는 공로를 인정해 2019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지 지사는 노환으로 서울 혜민병원에 입원하던 중 병세가 악화되어 숨을 거뒀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괴담 관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21/128/20260521519947.jpg
)
![[기자가만난세상] 주주가 된 아이들… 금융교육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1/11/05/128/20211105514102.jpg
)
![[삶과문화] 인간·식물·AI가 풀어낸 ‘詩의 하모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5/128/20260205519582.jpg
)
![세상을 묶는 ‘BTS의 시대정신’ [이지영의 K컬처 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21/128/2026052151922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