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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마지막날 원룸서 화재…추락한 20대 중상

입력 : 2024-02-12 23:20:00 수정 : 2024-02-12 19: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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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올라오는 것 보고 대피, 추락해 머리 크게 다쳐
연합뉴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4시 38분께 다가구 주택 3층 세대에서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중상을 입은 20대 여성은 불이 난 세대 위층인 4층 거주자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대피하다가 추락해 머리를 크게 다쳤다.

 

같은 층 다른 세대 주민인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7대와 인력 112명을 투입해 한시간여만인 오전 5시 4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주민 8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화재가 시작된 3층과 그 위층인 4층 일부가 그을리는 피해도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불에 불이 붙었다"라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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