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지난해 최고 흥행작으로 떠오르면서 12·12 군사반란을 주도한 전두환 전 장군과 대립각을 세운 고(故) 장태완(1931~2010) 수경사령관의 회고록(사진)이 재출간됐다.
1993년 ‘12·12 쿠데타와 나’(이콘)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회고록은 이후 절판됐지만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복간됐다.
반란군을 막다가 숨진 김오랑 중령의 아내 고 백영옥(1948~1991) 씨가 쓴 ‘그래도 봄은 오는데’(밥북)도 재출간됐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위기의 女大](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8455.jpg
)
![[기자가만난세상] 계엄 단죄에 덮인 경찰 개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02/128/20250602516664.jpg
)
![[삶과문화] 예술은 특별하지 않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이날치전’에서 본 K컬처의 또 다른 미래 [이지영의K컬처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462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