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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家 외손녀 걸그룹 데뷔하나… 더블랙 측 “올해 상반기 공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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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2-06 17:46:04 수정 : 2024-02-07 15: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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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그룹 외손녀 문모씨(오른쪽)와 연습생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신세계 그룹의 외손녀가 속한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이 곧 데뷔할 예정이다.

 

프로듀서 겸 작곡가 테디(박홍준)의 더블랙레이블은 6일 “자사의 걸그룹은 2024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추가적인 정보를 내놓지 않았지만,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이자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외손녀인 문모씨가 팀에 속해 있다는 설을 부인하지 않았다.

 

문씨가 더블랙레이블의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있는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그가 이 회사의 신인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문씨는 2002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에 재학 중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는 최근 7만명이었는데,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이라는 설이 나오면서 이틀 동안 약 1만명이 늘었다.

 

재벌가 자녀가 걸그룹 멤버로 데뷔하는 경우가 이례적이어서 큰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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