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중국한국상회 회장에 양걸(사진) 중국삼성전략협력실 사장이 선출됐다고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가 6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는 이날 중국 베이징시 힐튼호텔에서 2024년도 중국한국상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중국한국상회는 중국 정부의 비준을 받은 중국 내 유일한 한국계 법정 경제단체다.
양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국한국상회가 우리 기업과 중국 정부 간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재중 한국 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2018년 삼성전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중국총괄 총괄장 부사장을 거쳐 2022년부터 중국삼성전략협력실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제주 해변이 ‘신종 마약 루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3/128/20251113519503.jpg
)
![[기자가만난세상] 김포를 바꾼 애기봉 별다방 1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26/128/20250626518698.jpg
)
![[삶과문화] 김낙수와 유만수는 왜 불행한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09/128/20251009511351.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로코코 미술과 낭만주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3/128/20251113519317.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