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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연, 새 SF 로맨스 영화 ‘러브 미’로 크리스틴스튜어트와 선댄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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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1-20 16:26:14 수정 : 2024-01-20 16: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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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왼쪽〃)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사진=Just Jared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024 선댄스 영화제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티븐 연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 시티에서 열린 2024 선댄스 영화제 2일 차에 나란히 참석했다.

 

두 사람은 샘·앤디 주체로 감독이 연출한 SF 로맨스 영화 ‘러브 미’(Love me)의 주연으로 이 영화의 첫 시사회에 참석해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영화 ‘러브미’는 인류가 멸종한 뒤 스마트 부표(buoy)와 인공위성이 온라인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10억 년에 걸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존재와 의식의 신비를 탐구해 기대감을 높였다.

 

현지 매체들은 이 영화를 올해 선댄스영화제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았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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