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독일 북부 킬시에서 정부의 농업용 경유 보조금 삭감에 반대하는 농민들이 ‘신호등’ 연립정부에 대해 ‘농민도 없고, 음식도 없고, 미래도 없다’는 내용의 팻말을 단 트랙터를 끌고 나와 도로를 봉쇄하는 등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일에선 신호등 연립정부를 이끄는 올라프 숄츠 총리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면서 총리 교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4-01-08 22:45:11 수정 : 2024-01-08 22:45:1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8일(현지시간) 독일 북부 킬시에서 정부의 농업용 경유 보조금 삭감에 반대하는 농민들이 ‘신호등’ 연립정부에 대해 ‘농민도 없고, 음식도 없고, 미래도 없다’는 내용의 팻말을 단 트랙터를 끌고 나와 도로를 봉쇄하는 등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일에선 신호등 연립정부를 이끄는 올라프 숄츠 총리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면서 총리 교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