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바지 없이 지하철 타기’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이 7일(현지시간) 지하철에 앉아 신문을 읽거나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이 행사는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다른 나라로 확산했다. 행사 초기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작은 일탈을 통해 해방감을 맛보자는 취지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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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1-08 20:06:52 수정 : 2024-01-08 20: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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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바지 없이 지하철 타기’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이 7일(현지시간) 지하철에 앉아 신문을 읽거나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이 행사는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다른 나라로 확산했다. 행사 초기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작은 일탈을 통해 해방감을 맛보자는 취지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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