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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울진군 첫둥이 출생

입력 : 2024-01-07 19:19:52 수정 : 2024-01-07 19: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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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남자 아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세요
울진군, 첫만남이용권 등 다양한 육아관련 지원

경북 울진군은 지난 2일 출생한 갑진년 울진군 첫둥이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7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울진군 첫 아이인 ‘김이현’은 김희동·곽민주 씨 부부의 첫아들로, 울진군의료원 산부인과에서 지난 2일 오전 9시 45분에 3.2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손병복(맨 왼쪽) 울진군수는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첫 출생한 김이현 아기의 부모, 울진군의료원 산부인과 관계자와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수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울진군 첫둥이는 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육아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울진군은 아기 출생 후 신청에 따라 첫만남이용권, 출산축하기념품, 부모급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산모와 아기를 위한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지원, 생애 초기건강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이현 아기의 부모는 “저희에게 첫 아이이며, 울진군에서 새해 첫 아이 출생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를 보내주시니 더욱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병원을 직접 찾아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며 “우리 지역에 새해 시작부터 희망이 전해졌다”며“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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