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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뉴진스 ‘골든디스크 대상’ 영예

입력 : 2024-01-07 20:38:50 수정 : 2024-01-07 20: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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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음반·디지털 음원 부문
신인상에 ZB1·피프티피프티

그룹 세븐틴(사진)과 걸그룹 뉴진스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위드 만디리(with Mandiri)’에서 음반과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세븐틴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열 번째 미니음반 ‘FML’로 음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음반 부문 본상과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추가하는 한편 유닛(소그룹) 부석순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받으며 총 4관왕에 올랐다. 멤버 민규는 “멤버끼리 정상을 향해 달려가자고 말했는데, 지금 최고의 상을 받은 것 같아 영광스럽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진스는 지난해 최고의 히트곡 ‘디토(Ditto)’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혜인은 “오늘 멋있는 선배님들 무대를 보며 재미있게 즐기면서 많이 배웠다”며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기뻐했다.

신인상은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히트곡 ‘큐피드(CUPID)’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은 피프티 피프티에게 돌아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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