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아빠’ 송중기 주연 ‘로기완’ 삼일절 공개 확정

배우 송중기(38)/사진=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배우 송중기(38)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이 오는 3월 1일 공개된다.

5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로기완’은 오는 3월 1일 공개가 확정됐다.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로기완(송중기)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배우 최성은)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영화로 송중기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송중기는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화란’에 무료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흥행에 참패했다. 오는 금요일인 삼일절에 공개되는 ‘로기완’으로 성공 가도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국적 배우 출신인 1살 연상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와 재혼 후 같은 해 6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