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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뷔, 훈련소 근황 '늠름한 자태'

입력 : 2024-01-04 17:05:11 수정 : 2024-01-04 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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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RM(사진 왼쪽)과 뷔.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그룹 방탄소년단의 RM(본명 김남준)과 뷔(본명 김태형)의 군 훈련소 모습이 공개됐다.

 

4일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에는 훈련병들의 사진이 게재된 가운데 RM과 뷔의 모습도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군복을 입은 채 늠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RM은 여유있는 미소에 '소대장 훈련병' 표식을 달고 있는 모습으로, 훈련소에서도 책임감 있는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알게했다.

 

뷔는 검은색 복면으로 얼굴을 반 이상 가렸음에도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7명 멤버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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