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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주요 인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입력 : 2024-01-04 11:04:37 수정 : 2024-01-04 1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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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에 앞장설 것” 다짐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양재곤)는 3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역을 참배하고 시도민회가 대한민국 국가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 행사에는 양 회장과 우명규(전 서울시장)·김태형 고문, 문상부 전 중앙선거관리위원, 허재대 특임부회장, 김현태·김득휘 상임부회장, 최호림 대구향우회장, 이율기 청도향우회장, 최경애 경산향우회장, 김태봉 상임이사, 배점희 여성회장, 서성도 산악회장 등 시도민회 주요 인사 120여명 참여했다.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친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도민회 제공

양재곤 회장은 "눈비 오는 가운데 재경시도민회 주요 임원이 참석해 선열에 대한 추모와 애국의 정신으로 참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는 그동안 3·1절이나 광복절 같은 주요한 국가 기념일에는 현충원을 참배하고 선현들의 나라사랑 정신 실천에 앞장서 왔다. 


박태해 기자 pth122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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