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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브레이브걸스→신인 걸그룹 4인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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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1-02 14:27:04 수정 : 2024-01-02 14: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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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44).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중 캡처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44)가 약 13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2일 용감한 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4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며 “용감한 제를 중심으로 양질의 음악 콘텐츠 제작에 앞서며 K팝 트렌드를 선도해 온 만큼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실력파 신인 걸그룹 탄생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신인 걸그룹 제작에는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역주행으로 대한민국 K팝 역사의 드라마를 그리며 한 획을 그어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을 하기도 했다. 

 

용감한 형제는 빅뱅의 ‘거짓말’ 편곡, ‘마지막 인사’ 작곡 및 편곡을 맡아 성공하며 작곡가로 입지를 굳혔다. 그뿐만 아니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애프터 스쿨, AOA, 선미 등 흥행 신화를 이끈 장본인으로 그런 그가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의 자세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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