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철 회장집 아냐?”…조현아, 유튜브 찍던 3층 대저택 깜짝 공개

tvN ‘내가 뭐라고’ 캡처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인 가수 조현아(34)의 3층 단독 주택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내가 뭐라고’에 조현아가 글로벌 팬을 자택으로 초대해 홈파티를 여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조현아가 살고 있는 3층 전원주택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스켈레톤 선수 출신 윤성빈은 “진양철 회장 집 생각난다”며 놀라워했다. 진양철 회장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속 재벌 회장 캐릭터다.

조현아의 자택은 넓은 거실과 대형 냉장고 2대를 갖춘 주방, 앞산 풍경이 한 눈에 보이는 3층 작업실을 갖추고 있었다. 3층은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인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촬영되는 곳이기도 하다.

tvN ‘내가 뭐라고’ 캡처

이와 함께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뒷마당도 공개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으로만 보던 촬영지가 눈앞에 펼쳐지자 페르난도는 “믿을 수가 없다”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날 조현아는 한국 음식을 경험시키고자 해신탕을 요리하는가 하면, 눈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페르난도를 위해 조설기를 설치해 첫눈을 경험하는 등 감동을 불렀다.

한편 이날 발라드 가수로 알려진 조현아가 래퍼 버벌진트, 스윙스가 만든 힙합 크루 오버클래스로 데뷔했다는 것이 이 사실을 알고 있던 페르난도에 의해 알려졌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