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투표서 17%P 차이 승리
미국 조지아주에서 첫 한국계 시장이 탄생했다. 한국계 미국인 존 박(한국명 박현종·49·사진) 브룩헤이븐시 전 시의원이 그 주인공이다.
박 전 의원은 5일(현지시간) 브룩헤이븐시 시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58.6%(3564표)를 득표해 41.4%(2520표)를 득표한 로렌 키퍼 후보를 약 17%포인트 차로 이겼다.
그는 내년 1월 시장에 공식 취임한다. 박 전 의원은 지난달 진행된 1차 투표에서도 득표율 43%로 키퍼 후보를 제친 바 있다. 다만 득표율이 과반을 넘지 못해 결선 투표까지 이어졌다. 결과가 공개된 직후 박 전 의원은 한국어로 “너무 기뻐서 말을 못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어로 “이민 1세대로서 조지아주 최초의 아시아계, 한국계 시장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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