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연예인들도 부러워하는 새 집 공개…“뷰 최고”

사진=박은영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새집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그램을 통해 "이사 끝!! 휴우. 정말 힘들고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내고 얼마만의 여유 시간인지 모르겠어요"라며 새롭게 이사한 집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은영은 "곧 랜선집들이 올릴게요"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 된 사진 속 박은영의 새로운 집은 넓은 거실에 통창으로 탁 트인 시티뷰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고층에 자리하고 있다.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감각적인 소품과 가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도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는 "아 부럽다"라고 했으며,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는 "와 너무 이쁘다"라며 새로운 집을 본 후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2020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 LG헬로비전 '박은영과 장톡대' 등을 진행하고 있으면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한윤종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