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3년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48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200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규모를 확대했다. 2005년 이후 올해까지 누계 943억원 규모의 물품을 전국 41만여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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