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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대로 골라… ‘나만의 포트폴리오’ 구현 [재테크 특집]

입력 : 2023-11-26 20:51:19 수정 : 2023-11-26 20: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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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초개인화 시대에 맞게 투자자 스스로 맞춤형 투자전략을 구현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주문·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투자 서비스다. 기존의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이 기성품이 가지고 있던 제약사항을 보완해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운용을 가능하게 했다. 선진국에서는 투자자들이 ETF를 넘어 각자 스스로가 펀드매니저 수준의 투자전략을 보다 빠르고 개인화된 방식으로 구현하려는 흐름이 일반화되고 있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이런 투자자의 요구를 가장 스마트한 방식으로 구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투자자 스스로 맞춤형 투자전략을 구현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주문·제작할 수 있는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KB증권 제공

KB증권은 4월28일 국내주식에 한해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첫선을 보인 후, 5만여건(8월31일 기준)이 넘는 전략 생성으로 고객의 맞춤형 투자구현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9월15일엔 미국주식 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했다. 다이렉트인덱싱 미국주식 서비스는 국내 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것이며 이를 활용해 일반투자자도 편리하게 미국주식을 포트폴리오로 투자할 수 있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은 고객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길잡이가 될 프리셋(투자테마 등에 따른 사전 구성된 예시 포트폴리오)을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일반 투자자도 전문가 수준의 전략형 주식 포트폴리오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P프리셋은 △테마전략 △업종전략 △나만의 전략 △대가들의 투자전략 등 4가지 유형의 전략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4가지 유형의 전략 중, 시장의 유망 테마를 능동적이고 발빠르게 구성한 ‘테마전략’을 선택한 투자자가 전체 전략의 약 8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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