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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개봉 4일째 누적 관객수 100만명 돌파

입력 : 2023-11-25 16:42:12 수정 : 2023-11-25 16: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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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봄’ 스틸컷

 

김성수 감독의 새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4일째인 25일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이 밝혔는데 이는 올여름 흥행작인 류승완 감독의 ‘밀수’(누적 관객 514만명),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384만명)와 비슷한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한 것이다.

 

지난 22일 극장에 걸린 '서울의 봄'은 개봉일에만 20만3000여 명을 동원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 후 첫 금요일인 전날에도 27만4000여 명을 모아 사흘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 영화는 1979년 10·26사건이후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한 작품으로 정권을 탈취하려는 신군부 세력 전두광 보안사령관과 그에 맞서 서울을 지키려는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의 긴박한 9시간을 그렸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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