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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박수홍과 주도권 다툼 NO…힘든 상황 이겨낸 전우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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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1-23 14:53:27 수정 : 2023-11-24 18: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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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부부 사이에 주도권 다툼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온라인상에 올라온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에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등장했다.

 

‘부부가 주도권을 두고 다툰 적이 있냐’는 물음에 김다예는 “우린 힘든 상황을 같이 이겨내야 했던 전우 느낌이라서 (주도권 다툼은)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김다예는 “제가 법무법인에 나가 일한 지 6개월 정도 됐다”며 “보통 집안일은 제가 하지만, 일 때문에 바쁠 경우에는 남편이 집안일을 대신한다”고 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이어 그는 “반대로 남편이 바쁘면 (집안일을) 제가 도맡아서 한다”며 “각 상황에서 시간 여유가 있는 사람이 집안일을 담당하는 편이다. 근데 사실 집에서 시간을 많이 안 보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요리를 잘해 음식 주도권만큼은 남편에게 있다”며 “집에 손님이 올 때마다 일일 셰프로 변신하는데, 음식을 정말 잘한다”고 자랑했다.

 

한편 김다예는 23살 연상 박수홍(53)과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이 자신의 친형과 출연료 등 횡령 혐의를 놓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김다예도 박수홍 가족의 공격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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