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절기상 소설…일교차 크고 맑다가 흐려져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3-11-21 10:58:27 수정 : 2023-11-21 10:58:2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눈 소식 대신 늦은 밤부터 비 소식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와 서해5도, 강원 북부 내륙 모두 1㎜ 미만이다.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 유의해야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한 시민이 옷깃을 여미고 있다. 뉴시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윤준호 기자 sherp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엔믹스 설윤 '청순 매력'
  • 엔믹스 설윤 '청순 매력'
  • 아일릿 원희 '상큼 발랄'
  • 미연 '순백의 여신'
  • 박보영 '화사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