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소폭 상승해 1,300원선을 넘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원 오른 1,299.1원이다.
환율은 0.9원 내린 1,296.0원에 개장한 뒤 1,29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종료됐다는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세로 시작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최근 큰 낙폭을 보여왔고, 수입 결제를 비롯한 저가매수 수요가 하단을 지지하고 있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6.38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860.84원)에서 5.54원 올랐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中 관광객 운전 허용’ 우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78.jpg
)
![[기자가만난세상] 대사관 역할 아직 끝나지 않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38.jpg
)
![[세계와우리] 한·미 산업 재균형도 중요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69.jpg
)
![[기후의 미래] 진화하는 전쟁의 기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0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