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선물주한외교대사 부인과 국무위원 및 차관, 금융기관장, 공공기관장 부인, 수요봉사회원 등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2023 사랑의 선물을 제작하고 있다. 사랑의 선물은 적십자 봉사원이 결연을 통해 보살펴드리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방한용품과 생활용품 등 10종을 담아 총 3000세트 제작하며, 아동·청소년에게는 도서상품권(3만원권) 2000매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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