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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전소민 ‘런닝맨’ 하차 소식에 “마음 너무 헛헛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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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1-06 09:26:04 수정 : 2023-11-06 09: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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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캡처

 

‘런닝맨’ 멤버들이 전소민의 하차 소식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식사부터 놀거리까지 하루 동안 즐겼던 모든 비용이 빚으로 누적돼, 금액별 벌칙으로 빚을 면제해야 하는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전소민을 보자마자 “너 하차한다며?”라고 말을 꺼냈다. 녹화 당일 전소민의 하차 기사를 접한 것. 이에 전소민은 “왜 모르는 척 하나. 전부터 알고 있지 않았나”라며 멋쩍어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캡처

 

하하는 “이제 누구 놀리면서 사나”라고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고, 유재석도 “전소민 빠지니까 너무 헛헛하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아직 늦지 않았다. 기사는 엎으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맞아 뻥이라고 해라”라고 거들어 전소민의 웃음을 터뜨렸다. 

 

지난달 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런닝맨’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전소민이 10월 30일 녹화를 끝으로 ‘런닝맨’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2017년 4월 개그맨 양세찬과 함께 ‘런닝맨’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으나, 약 6년 만에 하차하게 됐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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