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20일 서울시 강동구 농협사료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사무소장, 자회사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3분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3분기 경영실적 분석, 연말 목표달성을 위한 대책, '24년 중점 추진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국제유가 상승, 환율 강세, 이팔 전쟁 등으로 불안정한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영리스크 분산을 위한 강도 높은 자구책과 축산농가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회의 내내 열띤 토의가 이루어졌다.
끝으로 김경수 대표이사는 “올 한해 축산농가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 축산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최고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농협사료는 경영분석회의에 이어 대표이사 주도로 사고근절, 대내외 조직 이미지 개선, 全 임직원 청렴의지 제고를 위한 3행 3무 실천 결의를 통해 청렴한 농협사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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