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명성의 천안의 유명 동네빵집 60여곳의 빵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빵 축제인 ‘2023 빵빵데이’가 21일 개막했다. 천안시청 광장에 마련된 60여곳의 부스에서는 천안의 유명빵집들의 빵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천안시청 본관 로비 실내정원에 마련된 빵 전시장의 다양한 빵들과 빵공예 작품들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빵 축제는 내일(22일)까지 계속된다.
천안=글·사진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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