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박사과정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연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장학제도를 대폭 확대했다. 학부·석사 환산 성적 3.5 이상의 전일제 신입생은 전액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인하대 대학원이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공학,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술체육, 의학 계열의 47개 학과와 학과·학연 간 협동과정에서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이 대상이다. 다음달 3일까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대학원은 학생들이 여러 분야의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전공, 융합전공, 전공특성화트랙 제도 등 다양한 학사제도를 운영 중이다. 취·창업 프로그램으로 취업 후 진로 설정도 돕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자동화·정보통신기술 같은 핵심 교과목도 선보였다. 인하대는 2022년 대학알리미 공시 기준 취업률이 87.7%, 4차 유지취업률도 95.2%를 기록했다. 강진구 대학원장은 “장학금 제공과 학술 활동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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