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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송중기 “아들, 내 입술 많이 닮아”

입력 : 2023-10-16 08:27:40 수정 : 2023-10-16 09: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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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중기가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송중기가 출연했다. 송중기는 지난 11일 개봉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영화 ‘화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날 송중기는 지난 6월 아내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사이에서 얻은 첫 아들에 대해 먼저 이야기했다. 송중기는 “(아들과) ‘입술이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고 있다. 열에 여덟은 그 말씀을 해주는 것 같다”며 “그래서 저도 더더욱 입술을 예의주시하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말 들으면 굉장히 기분 좋고 신기하기도 하고 아직도 얼떨떨하다. ‘내가 아빠가 됐나’ ‘내가 아들이 생겼구나’라며 아직도 신기하다. 얼떨떨하고”라며 아들이 생긴 소감을 전했다.

 

송중기는 육아에 대해선 "와이프하고 씩씩하게, 함께 서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뿌듯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 굉장히 행복하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송중기는 영국 배우 출신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사이에서 지난 6월 득남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화란'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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