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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금환일식 보려… 용접 마스크 쓴 소년

입력 : 2023-10-15 19:39:14 수정 : 2023-10-15 19: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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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태양의 가운데를 가려 금색의 고리만 남는 ‘금환일식’을 보기 위해 남아메리카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14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용접 마스크를 쓰고 하늘을 주시하고 있다. 이날 미국 서부를 시작으로 중남미 곳곳에 걸쳐 나타난 희귀한 천체 현상을 보기 위해 주민들이 선글라스나 특수 장비를 쓰고 길거리에 모였지만, 선명한 고리가 나타난(오른쪽 사진) 코클레와 달리 파나마시티에서는 흐린 날씨로 일반 장비로는 일식을 관측할 수 없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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