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태(27·안양시청), 김국영(32·광주광역시청), 이재성(22·한국체대), 고승환(26·광주광역시청) 순으로 달린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에 나서 38초74로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에서 한국이 메달을 딴 건 1986년 서울 대회 후 3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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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0-03 22:58:13 수정 : 2023-10-03 22:58:12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이정태(27·안양시청), 김국영(32·광주광역시청), 이재성(22·한국체대), 고승환(26·광주광역시청) 순으로 달린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에 나서 38초74로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에서 한국이 메달을 딴 건 1986년 서울 대회 후 3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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