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13㎏을 감량하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일 인스타그램에 “저 용기내봅니다. 4월까지 진짜 저정도였다구요? 그때는 몰랐는데 사진 찍고 보니 진짜 심각했었네요”라고 적으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다이어트 전 사진에서 배윤정은 배, 목 등에 살이 있는 등 지금과는 판이하게 다른 체형을 갖고 있었고, “열심히 뺐는데도 (몸무게가) 73㎏입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반면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 속에는 현재의 날씬한 모습이 담겼다.
배윤정은 “굶으면서도 (살을) 빼봤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 체력만 안좋아지고 잘 안빠지더라고요”라며 “저는 한약이 예전부터 잘 맞아서 ‘혹시’ 하는 마음에 도전했는데 역시였어요”라고 나름의 비법을 전했다.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심경 변화와 동원한 구체적 방법을 설명한 배윤정은 “3개월만에 13㎏을 뺐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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