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국민의힘 포항남·울릉당협, '대선공작 대국민 진상 보고 및 규탄대회 개최'

입력 : 2023-09-22 18:58:19 수정 : 2023-09-22 18:58:1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 당원협의회(김병욱 당협위원장)는 22일 ‘대선공작 대국민 진상 보고 및 규탄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포항시남구울릉군 당원협의회는 22일 ‘대선공작 대국민 진상 보고 및 규탄대회’를 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포항남·울릉당협 제공 

이날 규탄대회에는 포항시 남구 지역의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 주요당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당원들은 “조작뉴스, 대선공작, 민주당은 할말 없나?”라고 주장하며, 대장동 조작뉴스와 드루킹 댓글 조작, 김대업 병풍 사건 등 3대 대선 공작의 배후와 책임자를 밝혀내 처벌하라고 강력 규탄했다. 

 

또 “대선 조작은 당선자가 바뀔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를 흔들고 헌정질서를 파괴한 국기문란 사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병욱 의원과 포항시남구울릉군 당협은 23일 포항 철길숲에서 대선공작을 규탄하는 피켓시위 및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배가 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