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상임이사국인 러시아 대사(가운데·작은 사진 확대)가 손을 번쩍 들어 말리 군부정권에 대한 제재를 1년 연장하는 내용의 결의안 초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북 제재 무시로 ‘안보리 무용론’이 거세짐에 따라 19일 개막한 유엔총회에서는 상임이사회 의석 추가, 거부권 제한 등 안보리 개혁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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