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제75회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63명의 ‘샤롯데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한 뒤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석재 화병 정리와 헌화, 태극기 꽂기 등 묘역 단장을 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다음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샤롯데봉사단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17회에 걸쳐 1068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2.jpg
)
![[박창억칼럼] 역사가 권력에 물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4.jpg
)
![[기자가만난세상] 또다시 금 모으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25.jpg
)
![[기고] 자동차도 해킹 표적, 정부 차원 보안 강화 시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1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