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중부 팔라마스에서 8일(현지시간) 군·경과 시민이 고무보트를 타고 물에 잠긴 시내를 탈출하고 있다. 최근 폭우가 이어진 그리스는 태풍까지 덮쳐 일부 지역에서 12시간 사이 연 평균 강수량의 2배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는 바람에 곳곳에서 제방이 터지고 도로와 주택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 이날까지 최소 10명이 사망·실종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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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9-11 02:41:10 수정 : 2023-09-11 02: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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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중부 팔라마스에서 8일(현지시간) 군·경과 시민이 고무보트를 타고 물에 잠긴 시내를 탈출하고 있다. 최근 폭우가 이어진 그리스는 태풍까지 덮쳐 일부 지역에서 12시간 사이 연 평균 강수량의 2배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는 바람에 곳곳에서 제방이 터지고 도로와 주택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 이날까지 최소 10명이 사망·실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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