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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모로코 출장 세계지질공원 총회 제주 대표단,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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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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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계지질공원 총회 참석차 6명 출장
제주도 “일정 전면 취소, 조기 귀국 검토”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규모 6.8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한 제주 대표단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세계유산본부 3명과 유네스코등록유산관리위원회 지질공원분과위원 3명 등 6명이 참석했는데, 현재 인명 피해는 없으며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청 전경.

모로코 출장 중인 이들 제주 대표단은 여진 등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호텔 주변에서 대기 중이라고 제주도는 전했다.

 

세계지질공원 총회는 4~11일 지진이 발생한 모로코 마라케시와 므군에서 열리고 있다.

 

이들은 이번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제주 지질공원 홍보 활동과 함께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받는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일정을 전면 취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현지 출장 중인 직원과 상시 연락을 취하면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조기에 귀국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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