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청년 경제금융교육’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사회초년생 등 청년의 실전 경제금융지식 함양과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서울창업허브 창동 대강당에서 열린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5회로 구성된다. ‘제대로 알면 돈이 보인다’를 주제로 목돈 모으는 방법부터 △전세사기 유형과 예방법 △대출의 이해 △부동산 서류 읽는 법 △집 구하기 A-Z 등 청년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꾸려졌다.
개강 첫날인 16일에는 도봉 청년의 날 ‘청년 JOB-FAIR’ 행사와 연계해 청년 지원 정부 금융정책과 시드머니 활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구윤모 기자 iamky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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