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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실신한 팬 맥박 확인하고 응급조치…책 발간 기념행사서 갑자기 쓰러져

입력 : 2023-09-02 11:18:13 수정 : 2023-09-02 11: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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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석준(48). 사진=뉴스1

 

방송인 한석준(48)이 팬 사인회 중 실신한 팬에게 빠르게 응급조치했다.

 

1일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한석준의 말하기 수업’ 발간 기념행사가 있었다.

 

행사에서 한석준에게 사인을 받고 이동하던 팬이 정신을 잃었고, 한석준은 팬에게 침착하게 맥박을 확인한 뒤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했다. 다행히 정신을 차린 팬은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게 인계됐다.

 

한석준은 적십자의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수중생태를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된 예능 프로그램 ‘그랑블루’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한석준은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프리랜서 선언 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출판사 ‘비단숲’ 대표로도 있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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