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딘가에 머리통만한 장미꽃이 있다고 해도
죽기 전에는 이 꽃이 생각날 거야
-시집 ‘작은 신’(문학동네) 수록
●김개미 시인 약력
△*1971년 인제에서 출생. 2005년 ‘시와 반시’에 시를, 2010년 ‘창비어린이’에 동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 시작. 시집으로 ‘앵무새 재우기’,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 등이 있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권태응문학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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