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2'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김세정은 11일 소셜미디어에 "험난(?)한 하나의 하루"라고 적고 '경이로운 소문2' 촬영장에서 찍은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피멍 분장을 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세정은 패딩을 입은 채로 서 있다. 볼을 빵빵하게 부풀려 깜찍한 표정을 지은 모습을 공개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순간 가슴을 쓸어내렸네", "너무 놀랐다", "귀여운 외모에 멋있기까지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 중이다. 해당 작품의 두 번째 OST인 김세정의 '다시 그렇게'가 오는 13일 발매된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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